개호르몬 질환의 증상은 비슷해도 다른 갑상선기능저하증&쿠싱병
작년 여름 우리 해피가 평소와는 달리 유독 물도 많이 마시고, 휴가도 많이 내고 새벽마다 음식을 달라고 졸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쿠싱병이 의심된다고 검사를 권유했습니다. 다행히 쿠싱 보조제를 먹으면서 탈모 부위에 털이 나고 활력도 되찾아 좋아졌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 사랑스러운 강아지들! 함께 보내는 날까지 더 이상 적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건 반려견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오늘은 어르신들에게 소리 없이 찾아오는 강아지 호르몬 질환! 증상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쿠싱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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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증후군이란?
쿠싱병으로 알려진 부신피질항진증은 늙은 개에게 흔히 걸리는 내분비 질환으로 신장 근처에 있는 부신이 코티솔 호르몬을 과다 생성하는 상태를 말합니다.※코르티솔이란?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체중을 조절하고 감염에 저항하며 혈당을 유지하는 호르몬 콩팥 옆 부신에서 생성
부신은 신장 근처에 있으며 다양한 신체기능을 조절하여 생명유지에 필요한 몇 가지 필수물질을 생성하는데, 쿠싱병의 가장 흔한 원인인 하수체종양의 85~90% 뇌하수체종양은 2종류가 있으며 양성 또는 악성일 수 있습니다<하수체샘 종양이 있을 때 발생> 쿠싱병의 15% 부신종양 자체 양성 또는 악성종양 결과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코티졸 생성 병원성 쿠싱병 증상과 무관하게 본질적으로 동일하지만,
다음으로 다뇨 탈모증 피부가 얇아진다.피곤해 보이고 활동이 저조한 피부감염병에 걸리기 쉽고 배가 부푸는 쿠싱병 진단은 혈액검사와 초음파로 진단하며 검사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16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혈액검사는 강아지혈액을 빼고 소량의 합성ACTH호르몬을 주입한 후 1시간 후 다시 채혈하여 먼저 뽑은 혈액과 코티솔 수치를 비교하여 판단합니다혈액검사를 한 번 하는 것도 피곤한데 두 번이나 해야 하는 건 굉장히 괴롭죠 초음파는 부신의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하고 있었는데 쿠싱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걷거나 보기 힘든 신경학적 증상이나 당뇨병 또는 발작을 일으켜 강아지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쿠싱병에 걸리기 쉬운 품종스테파드 샤테리아 보스턴테리어입니다 쿠샤테리아 닥스훈트 복서 푸들(특히 미니어처) 유감스럽게도 쿠싱증후군은 치료로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과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후두 근처 목 중간에 위치한 갑상선은 나비 모양의 선으로 신체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티록신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여 신체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칩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일반적으로 호르몬 불균형으로 갑상선의 염증이나 수축에 의해 발생합니다갑상선은 신체대사율을 조절하고 갑상선이 과도하게 활동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 활동부족시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하는 강아지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일반적으로 림프구상갑상선염 또는 특발성갑상선위축이라는 두 가지 질병 중 하나에 의해 발생합니다.모든 품종에 영향을 미치지만 4세~10세 사이의 강아지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하는데 유전적 원인은 없으며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리트리버, 도베르만, 닥스훈트, 권투선수, 미니어처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에서 발견하기 쉽습니다. 증상갑상선 기능 저하는 신체의 모든 세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몸통과 뒷다리 탈모는 꼬리에서 비롯되며 쥐꼬리처럼 보일 수 있는 피부 감염의 푸석푸석한 털, 과도한 털빠짐과 비듬건조나 푸석푸석한 털피부 색소 침착 식욕 감소에 비해 살이 찌다 얼굴과 머리 주변 피부가 두꺼워지고 주름이 많아진다귀 감염으로 붉어지거나 냄새가 난다.활동이 감소하고 잠을 많이 잔다.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따뜻한 곳을 찾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완치가 어렵고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평생 인공호르몬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치료하지 않으면 애완동물의 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쿠싱증후군은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안타깝게도 두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노화증상과 비슷하고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귀 감염으로 붉어지거나 냄새가 난다.활동이 감소하고 잠을 많이 잔다.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따뜻한 곳을 찾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완치가 어렵고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평생 인공호르몬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치료하지 않으면 애완동물의 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쿠싱증후군은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안타깝게도 두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노화증상과 비슷하고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