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신뢰도 ↓···중소 PP정확한 평가에 기여[아이 뉴스 24심·지혜 기자] 새로운 시청률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IPTV통합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금까지 닐슨이 독점한 것처럼 시청률 지표가 1%이하에 있어서는 오차가 커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이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류였다.모두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시청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정교한 시청 형태 측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제언이다.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닐슨 대신 방안 모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안으로 IPTV통합 시청률 데이터 시스템 구축이 주목된다.
박현수 단국대 교수가 17일 열린 지미콘 2021 행사에서 ‘IPTV 3사 셋톱 전수 데이터를 이용한 TV 시청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심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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