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 생활] 땅 사서 호텔 짓자 부루마블

개학이 연기되어서…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고… 집에 있는 놀거리들도 점점 바닥을 드러내네요. 저희는… 지난주에 사전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선거날 출근한다는 아빠때문에…선거날인데…투표하는일없이…아빠는 출근하고… 언제나처럼 달람(タルラムと)과 둘이서 놀아요.오랜만에 가져온 부루마블~~~ 이거, 이거. 제가 어렸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 아이들도 잘 놀고 있어요.

처음에는 돈이 많았지~~ 걸리면 모두 살쿠야… 땅을 사기 위해서… 현실이 아니니까… 땅을 실컷 사볼게요.

땅을 사보면… 이렇게 되는 건 한순간이에요. 딸람이 호텔 지은곳에 한번 걸리니까… 둥글둥글해요.

제가 은행까지 겸하니 더 바쁘네요.그래도 재밌어요… 우리 아이가 어느새 커서… 같이 게임도 하고…아버지가 안계신 어제…둘이 잘 놀았고… 온라인 개학일인 오늘… 저는 이른 아침에 e학습터에 로그인해 놓고 이렇게 놀고 있어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선생님을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고 뛰어다녔으면 좋겠어요. 빨리 빨리 그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