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리뷰] 피아노 체육관 대여 아기와 나

둘째 아이가 100일쯤 대여해 본 피아노 체육관! 유아용품은 워낙 사용시기가 짧아 당근을 자주 이용하지만 좋은 물건을 찾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새로 구입해 판매하는 것도 워낙 많아 이번에는 간편하게 대여해주는 곳을 찾아 이용했다. https://smartstore.naver.com/babyandme/products/3704598387?NaPm=ct%3Dlm1k1nop%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97937cd0b9b8723b0ddb7da3de7144618a1404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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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고 3개월 + 10일. 거의 100일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아이가 잘 놀고 있거나 심심할 때 반납하게 되어 만족한다 🙂 처음 배송 때는 아래와 같이 세척이 완료된 상태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오는데, 저는 새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실 사용감이 좀 있는 상태였다… 깔끔하긴 해서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닦고 세탁한 후 사용했다.물론 아이는 새 장난감이라서 잘 놀았습니다

주로 역류방지 쿠션이나 매트나 소파 위에서 장난감을 바꿔가며 놀았다.

혼자 앉기 시작하고는 그렇게 피아노도 가지고 놀고, 달려있는 장난감을 만지고 입에도 가져가고, 여기저기 탐구하며 잘 놀았다(3개월인데도 생각보다 아이는 빨리 성장한다)

또 대여할 일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장난감 대여는 장단점이 분명하다.짧은 사용기간으로 인해 사고파는 것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게다가 아이가 싫어할 수도 있어 마냥 집에 가지 않고 짧은 기간 동안 테스트해 보기에도 좋다.단지, 다른 아이들도 사용한 물건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사용감과 약간의 흠.. 는 견뎌야 한다. 그래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 피아노 체육관은 아주 잘 놀았던 후회없는 장난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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