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1 연출 미등록 출연 조슈아 잭슨, 존 노블, 랜스 레드 딕, 안나 토브, 커크 에이스 베드 방송 2008, 미국 FOX
[미드]프린지 시즌 1(2008이상 현상과 초자연적 현상, 혹은 비주류 유사 과학(프린지)이 등장하는 수사물이다.기대하면서 봤는데 보고 있다며 긴장감이 조금 떨어진다.각 에피소드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한 사건이 등장하는(초반 10분 정도)이들을 수사하겠다 프린지 팀 역시 일반적인 것도 아닌데 몰입도가 조금 약하신 분이라고 느껴진다.반복되는 느낌이 강하지 않나!!!아마 15년 전의 드라마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다양한 과학+유사 과학적 내용이 등장했지만 예전엔 충격적이었는지도 모르지만, 15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 새로운 발견과 기술적 발전이 이뤄진 것으로 그 충격이 적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결론적으로 굉장히 쇼킹하지 않다는···드라마는 FBI수사관 올리비아, 다 남이 동료인 애인인 존·스콧의 치료 때문에 정신 병원에 갇혔던 천재지만 미친 과학자인 월터·비숍을 데리고 와서 프린지 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월터·비숍의 아들인 피터·비숍과 함께 그들은 “패턴”이라고 불리는 이상,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왓챠피디아, 갤러리
이 과정에서 존·스콧의 비밀과 올리비아의 비밀, 그리고 이상한 테러 단체와 과학 기술 거대 기업인 맛시우·다이나믹스, 신비적인 관찰자 등이 등장하며 각 에피소드마다 발생하는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말미암아 사건 해결과 함께 드라마 전반에 깔린 비밀로 서서히 접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모든 유사 과학과 상상에 나올 법한 것은 사실 월터·비숍 박사의 과거 연구에서 파생되고 등장했으며, 이 모든 것을 올리비아와 피터, 월터가 해결되게 된다.그러나 끝없이 이어지는 사건.그리고 판다면 더 나올 법한생각이 않나!!!… 그렇게 시즌 1은 올리비아가 그토록 만나자고 한 맛시브·역학의 회장인 월터·비숍의 과거 동료였던 윌리엄·벨에 만나기로 끝나지만 엉뚱한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에피소드처럼 새로운 사건이 등장한다.시즌 1의 마무리가 좀 이상한 느낌이었다.우선 시즌 1은 열심히 봤다.긴장감이 조금 떨어지지만 다음이 궁금하고.그러나 보면서 하나의 에피소드가 꽤 길다는 느낌을 받는다.지루한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느낌도 아니다.시즌 1에서는 많은 소재를 뿌리고 놓아 어떻게 이 거리를 수거하나, 다음 시즌이 궁금하다.테러 단체라는 사람들이 잡힐 때마다 당신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군요..라는 말뜻이 언제쯤 수면 위로 드러날지도 궁금하다.그리고 이 모든 배후에 윌리엄·벨만 아니라 월터·비숍도 무관은 아닌 듯한 그 비밀도 언제쯤 풀릴까..아직 해결해야 하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