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금토드라마 추천
다크 홀 1,2차 재해물이 아니라<스위트 홈>처럼 공포 크리처 장르?※이 포스팅에는<다크 홀 1,2회>관련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말 드라마에서 금 토 드라마에 포지션을 수정한 OCN오리지날 드라마, 그 변화 중에서 가장 타자로 김·옥빙 이·쥬뇨크 주연의 “다크 홀”타석에 섰습니다. 배우도 배우지만 『 돕고 』, 『 타인은 지옥이다 』을 집필한 전·이드 작가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기대됩니다~가상의 도시의 지 광역시에 생긴 싱크 홀부터 시작한 악몽, 그 최초의 이야기를 다크 홀 1,2회로 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그 일상, 싱크 홀의 검은 연기를 마시지 마라, 금토 드라마<다크 홀 1,2회>대충 줄거리 OCN, tvNㅣ12부작ㅣ공포, 액션 미스테리ㅣ김·봉쥬 연출ㅣ전·이드 각본ㅣ김·옥빙 이·쥬뇨크, 임·워니, 조·지안, 배·죠은화 출연
다크홀 한두 번의 재난물이 아니라 <스위트홈>처럼 공포 크리처 장르?※ 이 포스팅에는 <다크홀 1, 2회> 관련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일드라마에서 금토드라마로 포지션을 수정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그 변화 속에서 1번 타자로 김옥빈 이준혁 주연의 ‘다크홀’ 타석에 섰습니다. 배우도 배우지만 도와줘 타인은 지옥이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기대하죠~ 가상의 도시 무지광역시에 생긴 싱크홀에서 시작된 악몽,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다크홀 한두 번에서 만나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그 일상, 싱크홀 검은 연기를 마시지 마라 금토드라마 <다크홀 1, 2회> 대충 줄거리 OCN tvN ㅣ 12부작 ㅣ 공포, 액션, 미스터리 ㅣ 김봉주 연출 ㅣ 정도도 극본 ㅣ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조지안 배정화 출연
다크홀 한두 번의 재난물이 아니라 <스위트홈>처럼 공포 크리처 장르?※ 이 포스팅에는 <다크홀 1, 2회> 관련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일드라마에서 금토드라마로 포지션을 수정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그 변화 속에서 1번 타자로 김옥빈 이준혁 주연의 ‘다크홀’ 타석에 섰습니다. 배우도 배우지만 도와줘 타인은 지옥이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기대하죠~ 가상의 도시 무지광역시에 생긴 싱크홀에서 시작된 악몽,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다크홀 한두 번에서 만나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그 일상, 싱크홀 검은 연기를 마시지 마라 금토드라마 <다크홀 1, 2회> 대충 줄거리 OCN tvN ㅣ 12부작 ㅣ 공포, 액션, 미스터리 ㅣ 김봉주 연출 ㅣ 정도도 극본 ㅣ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조지안 배정화 출연
(왼쪽)이화성(김옥빈)(오른쪽) 유태한(이준혁) 갑자기 촉수와 괴물들로부터 도망치는 주인공 이화선(김옥빈)과 유태한(이준혁), 그리고 이 둘이 지키는 정도윤(이예빛)이라는 작은 소녀~과연 이 무지시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이런 포스트 아포칼립스 같은 상황이 찾아온 것일까요?
시간은 정확히 알려주지 않지만, 이런 지옥 같은 일이 일어나기 전 불과 며칠 전으로 돌아갑니다. 여주인공 ‘이화성’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로 최근 사랑하는 남편 ‘강성범(허현규)’이 살해되면서 실의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이화선 남편을 살해한,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관련이 있는 이수영, 그런데 이게 보통 미친 x는 아니다.
범인은 이미 그녀도 알고 있는 ‘이수영’이라는 여자인데요~ 어린이집에 있던 어린 수영을 화성과 성범 부부가 돌본 것처럼 보이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인지, 아니면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아니면 원래 타고난 사이코패스인지 남편 성범을 살해하고~ 지금은 화성은 그녀를 쫓고 있는 실정입니다.
역시 허울뿐인 남주인공~
남자 주인공 유태한은 무지시에서 견인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경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은 좀 험하고 매사에 남에게 관심이 없는 척하지만 하나뿐인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귀찮은 아르바이트도 하고, 차에 갇힌 여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거의 내주는 것을 보면 천연츤데레, 천상드라마 남자 주인공 성격이다.
이 덩어리에서 나온 검은 연기, 검은 벌레 같은 것이 모든 사건의 원흉.
어쨌든 사건이 일어납니다. 무지시 약초꾼 남진일(원충규)이 산에서 청록색의 무언가 덩어리를 발견합니다. 뭔가 싶어 들여다보는데 갑자기 오프닝에서 주인공들을 공격한 촉수아이 같은 것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아래로 굴러떨어집니다.약초꾼은 무사했지만 문제는 그 투명한 덩어리가 깨지고 검은 연기인지 벌레인지 뭔지가 새어나오는 것. 그리고 약초꾼이 코로 들어가서 눈알이 까매지고…어렸을 때 얼굴에 섬유종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그리고 아내에게 무시당한 트라우마가 강하게 상기되어 그 길에서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대한의 친구이자 견인차 운전사 남영식(김한정)도 산에서 검은 연기에 감염됐는지 친구와 사람들을 공격합니다.급기야 병원에서 도망친 남용식을 찾기 위해 산에 오른 화성은 큰 싱크홀을 발견하게 되는데.급기야 병원에서 도망친 남용식을 찾기 위해 산에 오른 화성은 큰 싱크홀을 발견하게 되는데.급기야 병원에서 도망친 남용식을 찾기 위해 산에 오른 화성은 큰 싱크홀을 발견하게 되는데.재난물은 가짜다! 사실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호라크리처다크홀4회예고편ㅣOCN #다크홀 #김옥빈 #이준혁 #드라마 #호러 #포스트어포칼립스(스포 있음) 어? 재난물이 아니라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호라크리처?싱크홀이라는 말에 재난물인 줄 알았는데… 사실 호라크리처사실 시작이 좀 이상했어요. 아니, 좀 불안했어요. 이를 듣기엔 ‘싱크홀’과 관련된 드라마라고 해서 재난물인 줄 알았는데 사실 그냥 싱크홀이 아니라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단지 인근 싱크홀’이다. 그래서 그런지 거기서 흘러나온 검은 연기로 인해 사람들이 변종 인간이 된다는 설정도 공포물에서 가끔 등장하는 설정이고 오프닝에 나온 촉수를 보면 영화 칠광구 딥라이징이 떠오르는 부분도 있고 여간해서는 아니지만 일단 의외이긴 했죠.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하면 VFX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넷플릭스나 <왕좌의 게임> 때문에 TV 드라마 장르에서도 대중의 기준이 높아진 것을 감안하면 약간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일단 1, 2화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형태를 띠고 있었습니다.생각했던 장르와는 전혀 다르게 시작된 오프닝의 탓인지 집중이 희미하기도 했고~본래 그런 캐릭터인지 김·옥빙의 연기가 다소 딱딱한 느낌은 했지만, 이를 상쇄시킬 정도의 재미 요소가 의외로 있습니다. 일단 배우보다는 작가를 믿고 달렸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게다가 1화, 3회를 보면 먼저 말했듯이<도움>,<타인은 지옥이다>을 집필한 전·이드 작가의 작품과 크로스 오버 하는 일부 요소가 있어 찾는 재미도 있겠지??방패는 없어질까? < 좋으면 울리는 시즌 2,1회>리뷰를 보고, 1년 만에 교체된 넷플릭스 최고 시청률 드라마<브리자ー통>리뷰를 보고, 고쯔도승우와 고드 시네 조합<시지후스>리뷰를 보고, 1회당 30억원으로 탄생시킨 괴물들과의 사투<스위트 홈 시즌 1>리뷰를 보고, 프랑스 버전의 섹스·앤드·더·시티? <에밀리·파리에 가시즌 1>리뷰를 본다클릭해서 드라마 덕분에 ‘아톰비트’와 팬이 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