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뉴스를 전해드리는 IT 인플루언서 오타 활남녀입니다. 최근 갤럭시S21 발열 문제로 일체형 배터리 채용으로 배터리 수명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수명과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배터리 성능 확인 설정 및 관리 방법 문. 그림: 오타 활남녀 (무단 도용 배포 금지)
배터리 성능 확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패드를 사용 중이라면 지금은 필수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인 삼성 멤버스 혹시 찾으셔도 없으면 설치해 주세요.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시오. 그리고 멤버스 앱에서 삼성 계정에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등록 내역이 없는 경우 작성해야 합니다.
멤버스 앱 내 하단에 있는 ‘중앙도움말’ 탭에 들어가면 스마트폰의 대부분 기능은 모두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가진단 항목이 있는데 시작을 누르고 들어가면 각종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항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자가진단 항목의 가장 먼저 보이는 배터리 상태, NFC 등 SIM 상태 등을 모두 체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은 배터리 상태를 체크해 보면 내 배터리 성능과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 체크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시 디바이스의 재부팅 상태입니다. 모든 스마트폰은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재부팅이 필수 조건이라고 리뷰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성능 편에서 언급한 것 같습니다.
디바이스 재부팅 상태 체크에서는 이렇게 자동으로 재부팅 설정 메뉴가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 옵션 선택지가 있습니다.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 특성상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게 되며,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재부팅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배터리 수명에 관한 설정
지난 6월 17일 삼성전자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 전 모델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개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이슈는 카메라 이슈도 있었지만 발열 이슈가 가장 많았는데, 실제로 저는 이 이슈가 문제시될 때 발열을 느낄 정도로 문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
이런 설정 같은 것도 관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G 통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필자는 LTE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 주변에도 동일 기종의 사용자에 비해 발열이 현저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실제 비교까지 해봤습니다. 설정도 같고 심지어 케이스까지 똑같아요. 제가 케이스도 선물해서 그런 거고 사용 환경 설정도 똑같은데 딱 한 가지 다른 건 저 LTE, 지인은 5G 말고는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정확히는 수명이라기보다는 배터리 소모율을 줄이는 설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리소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효율적으로는 더 나은 세팅이며 발열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설정 – 위치 – 앱 권한에 액세스하십시오.
위치 서비스를 필수 앱을 제외하면 사용 중일 때만 위치를 사용하도록 설정하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앱은 권한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럼 대기 중에 GPS를 읽는 데 불필요한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필수라면 모르겠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 앱에서 위치를 자동으로 주고받음으로써 발생하는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앱은 위와 같이 거부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앱은 위와 같이 거부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이렇게 갤럭시 제품의 배터리 수명과 성능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봤습니다. 아이폰처럼 설정 옵션에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삼성 스마트폰이라면 공식 앱을 통해 성능 확인과 앱 설정마다 약간의 팁이 있으니 하나씩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타 활남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