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정도로 하고 실무 피그마 도서를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UX/UI디자인 프로그램에서 협업 웹 프로그램입니다.한마디로 인터페이스 설계를 하는 프로그램이자 웹 기반이므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맥 유저로서 이런 프로그램은 기쁩니다^^;그리고 비 곰은 얼마 전 2022년 9월 15일에 디자인 업체인 어도비에 200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도대체 무슨 회사라서 2,000억달러에 인수되는지 신경이 쓰이고 있었습니다.2016년에 개발된 회사가 6년에서 2,000억달러의 기업이 된 것을 보면 대단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나도 UX와 UI디자인을 할 때 필수 프로그램입니다.Adobe XD가 있지만 2,000억달러로 Adobe이 인수한다는 얘기를 좀 더 눈이 갔습니다. 요즘은 UX/UI뿐 아니라 파워 포인트 대신 사용하는 것도 많군요.또 피그쟈무다는 화이트 보드 프로그램은 포스트 잇 형식의 기획 단계에서 정리가 필요한 때에 유용하게 사용합니다.이처럼 피그마 활용도가 높아진 가운데 실무 피그마 개정판이 나오고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요즘은 책보다 전자 서적에 익숙한 전자 서적에서 공부했습니다.
1년 만의 개정판입니다.2,000억달러 때문인지 달라 보이네요. 흐흐흐흐
기존의 내용과 다른 개정판의 내용을 확인하고 공부하면 됩니다.또한 어도비피그마 인수에 대한 예상도 설명하고 있습니다.어도비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증가를 보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같은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높아질 것 같네요.
전체적인 흐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1부는 피그마의 기본적인 내용과 2부는 실습 위주의 내용입니다.
시작은 왜 피그마인지 보면 피그마 제조사의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그만큼 강력하고 인기가 있다는 거죠.
중간에 순간이라는 표시로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체크합니다.
메뉴와 운영 기능을 번호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소소한 메뉴까지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피그마를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2부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2부는 실제 서비스 예제를 제작하면서 공부합니다.
각 예시는 개요로 시작하여 실습 파일과 함께 step by step으로 실습합니다.
각 레슨이 끝나면 디자인 노하우를 통해 보충수업처럼 추가된 저자의 실무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중간에 Tip은 피그마를 운영하면서 레벨업 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 작품을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디자인 작업에서 앱 개발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개발자에 대한 배려도 충분히 고려하면서 작업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디자인 작업을 할 때 단축키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단순한 차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초보자와의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단축키를 알아야 작업 속도와 능률도 올라갑니다.귀찮더라도 단축키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기억하세요.예전에는 피그마는 단순한 UX/UI 디자인 프로그램이었지만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디자인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UX/UI, 웹디자인, 프로토타입, 기획회의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플러그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합니다.개인적으로 급할 때는 피그마로 간단한 디자인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더 공부하고 코딩도 공부하고 기획,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앱 개발까지 할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